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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관리상식 🚘

퀵디테일러 완벽 가이드(+사용법부터 팁까지)

글: PureShine_퓨어샤인 2024. 11. 25.
안녕하세요! 세차환자 퓨어샤인입니다. 😉
오늘은 자동차를 세차하고 나서 마지막으로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퀵디테일러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게요.

퀵디테일러는 세차 후 마무리 단계에서 부담없이,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제품인데요, 특히 광택 증진이나 가벼운 먼지 제거에 효과적이죠!

이 포스팅에서는 퀵디테일러의 사용 방법, 장점, 그리고 활용 팁까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퀵디테일러 완벽 가이드(+사용법부터 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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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디테일러란 무엇인가요?

퀵디테일러란 무엇인가요?

퀵디테일러는 줄여서 QD라고도 하며 스프레이 형태의 약제로, 주로 세차 후 도장면의 잔여 오염물 제거광택 강화를 위해 사용돼요. 이 제품은 보호막 형성을 해주기 때문에, 도장면을 더욱 빛나게 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죠. 세차 후 마무리 단계나 세차와 세차 사이의 간편한 관리 용도로도 많이 사용된답니다.

 

사용할 수 있는 용도는 다양해요. 드라잉 에이드, 마무리 LSP, 중간 관리제, 그리고 클레이 작업 시 윤활제로 사용할 수 있어요. 그래서 디테일링을 할 때 가장 다목적으로 많이 쓰이는 제품 중 하나랍니다. 그럼 자세히 용도를 살펴볼까요?

 

퓨어샤인의 입장 😉
저는 퀵디테일러를 자주 사용하지는 않아요! 좋지 않아서 그런게 아니라...
저는 힘들더라도 더 높은 광도와 퍼포먼스를 보고 싶기 때문이죠...ㅎㅎ
하지만, 세차 과정이 너무 힘들거나 그럴땐 퀵디테일러를 사용할 수 밖에 없어요! 😉

시공이 간편하고 부담이 없기 때문이죠!
다만, 지속성이 짧다는 단점이 있어요^^
물론 저 같이 자주 세차하는 세차환자에게는 지속성이 짧은건 단점이 아니라 장점이 될 수도 있겠죠?ㅎㅎ

 

드라잉 에이드로 사용?

드라잉 에이드로 사용?

세차 후에는 물기를 잘 제거하는게 정말 중요하죠. 이때 퀵디테일러를 드라잉 에이드(Drying-Aid)로 사용하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물기를 제거할 수 있어요. 퀵디테일러를 도장면에 뿌리고 드라잉 타월로 닦아주면, 물기를 잘 흡수할 뿐만 아니라 타월로 인한 스월마크 발생을 줄일 수 있어요. 👍

 

윤활 성분 덕분에 드라잉 과정에서도 도장면을 더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점이 아주 좋죠. 세차 후 미세한 스크래치가 걱정이라면, 드라잉 에이드로 퀵디테일러를 활용해 보세요. 쉽고 빠르게 광택까지 유지할 수 있답니다.

 

퓨어샤인의 입장 😉
제가 퀵디테일러를 드라잉에이드로 사용하는 상황을 생각해보면요...
세차를 정말 안하는 차량이고, 코팅을 하지 않은 상황에는 드라잉 시 데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그때 퀵 디테일러를 드라잉에이드로 사용하고 있어요!! 😉

슬릭감 없는 도장면을 드라잉 할 때 데미지 없이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죠ㅎㅎ

 

광택을 높이는 마무리 LSP

광택을 높이는 마무리 LSP

매번 세차할 때마다 왁스를 발라주면 좋겠지만, 시간이 부족할 때가 많죠ㅠㅠ. 그럴 때 퀵디테일러로 마무리를 하면 간편하고 빠르게 광택을 유지할 수 있어요. 퀵디테일러는 사용하기가 아주 편해서, 실런트나 카나우바 왁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단시간 내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특히 퀵디테일러에는 정전기 방지 기능도 포함되어 있어서, 도장면에 먼지가 붙는 것을 어느 정도 방지해줘요. 세차 후 도장면에 뿌리고 나서 부드럽게 버핑해주면, 잔여물도 남지 않고 광택이 더욱 돋보이게 돼요. 빠르게 세차 마무리하고 싶을 때 정말 좋은 선택이랍니다ㅋㅋ

 

퓨어샤인의 입장 😉
세차의 마무리 단계인 LSP(Last Step Product)에서 퀵디테일러를 사용하는 경우가 저는 잘 없어요..ㅎㅎ
(고체왁스의 감성이나 실런트의 손 맛을 놓칠 순 없죠 ㅎㅎ)

근데 지인의 차를 세차 해줄 때? 자주 세차를 하지 않았던 차량이나 코팅을 거의 하지 않은 차량을 세차할 때는 세정하는 단계에서 체력을 너무 많이 뺏기기 때문에...
그때는 퀵 디테일러를 사용한답니다. 😆

 

중간 관리제로 사용?

중간 관리제로 사용?

세차 후에 집에 도착했는데, 트렁크나 사이드 미러 아래에서 말라붙은 물자국이 보일 때가 있죠. 이런 물자국들은 꽤 신경 쓰이는 부분이에요. 이럴 때 퀵디테일러를 중간 관리제로 사용하면 아주 유용해요. 퀵디테일러를 뿌리고 마이크로화이버 타월로 가볍게 닦아주면, 물자국이 손쉽게 제거돼요.

 

그리고 주차를 해놓고 나면, 도장면에 먼지가 앉는 상황이 자주 생기죠. 그렇다고 매번 셀프세차장을 찾기도 어려워요. 이럴 때 퀵디테일러로 도장면의 가벼운 먼지를 제거해주면 좋답니다. 중요한 점은 퀵디테일러를 도장면에 충분히 뿌려서 먼지를 감싸고, 한 방향으로 부드럽게 닦아주는 것이에요. 이렇게 하면 도장면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수 있어요. 중간 관리 시에는 깨끗한 마이크로화이버 타월을 여러 장 준비하는 것이 중요해요.

 

퓨어샤인의 입장 😉
물론 저는 가벼운 먼지가 있을 때에도 퀵디테일러로 건식작업을 하진 않습니다 ㅎㅎ
세차환자로써 자그마한 데미지도 입히고 싶지 않기 때문이죠!

근데 세차를 마치고 난 후 주차장에 왔을 때 틈새에서 물이 흐르는 등...
이럴 땐, 본세차도 했고, 안전한 도장면 상태이기 때문에 퀵디테일러로 흐른 눈물자국만 지울 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긴 하죠^^

 

 

클레잉 작업 시 윤활제로 사용?

클레잉 작업 시 윤활제로 사용?

클레잉 작업을 할 때도 퀵디테일러를 사용하면 아주 좋아요. 클레이바가 도장면에 손상을 주지 않도록 하는 윤활제로 사용할 수 있어요. 이 작업에서는 충분히 퀵디테일러를 뿌려주고, 클레이바가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이렇게 하면 도장면에 스크래치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답니다.

 

퓨어샤인의 입장 😉
저는 정말 도장면이 답이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클레잉 작업을 추천드리지 않는다고 말씀드렸었어요^^
왜냐하면 클레잉은 폴리싱의 전처리 단계가 아닌 이상 하게 되면 오히려 스월을 더 만들 수 밖에 없기 때문이에요!

클레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

 

 

클레잉 작업 시 초보자 주의사항(도장면을 매끄럽게)

안녕하세요! 세차환자 퓨어샤인입니다. 😉오늘은 셀프세차를 할 때 자주 겪는 도장면의 꺼끌꺼끌함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이야기해볼까 해요.세차를 마친 후에도 뭔가 거칠게 느껴지는

pureshine.co.kr

 

 

퀵디테일러 개인적인 경험

퀵디테일러 개인적인 경험

제가 처음 퀵디테일러를 사용했을 때, 정말 신기했어요. 세차 후 물기를 제거하면서 동시에 광택이 살아나는 것을 보고, "아, 이래서 사람들이 이걸 쓰는구나!"라고 느꼈죠ㅋㅋ

특히 세차를 마치고 몇 시간 뒤에 도장면에 가볍게 먼지가 앉았을 때, 퀵디테일러로 살짝 닦아주니 금방 깨끗해지는 모습이 정말 좋았어요. 👍

 

하지만 주의할 점도 있어요. 먼지가 많이 쌓인 상태에서는 퀵디테일러를 사용하지 않는 게 좋아요ㅠㅠ

이때는 그냥 고압수로 먼지를 제거하고 세차하는 게 더 안전해요. 그렇지 않으면 먼지 때문에 도장면에 스크래치가 생길 수 있거든요. 가벼운 먼지 제거 용도로만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 함께 숙지하면 좋은 퓨어샤인 디테일링 목록 👇👇

 


오늘은 퀵디테일러의 다양한 사용법효과적인 활용 팁에 대해 알아봤어요. 세차 후 마무리 작업에서부터 중간 관리까지, 퀵디테일러는 정말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이에요. 쉽고 빠르게 광택을 유지하고, 도장면을 보호할 수 있는 퀵디테일러 기억해주세요! 👍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하니까요! 여러분도 한 번 써보시면 그 차이를 느끼실 거예요ㅋㅋ.

 

지금까지 세차환자 퓨어샤인이었습니다. 😆